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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카오뱅크 청약 마지막 날이었다.
2000주 청약 계획으로 증거금을 입금해두었지만, 마지막 순간 마음을 바꿔서 청약을 하지 않았다.
고평가 논란을 뒷받침하는 의견들이 더욱 부곽이 되는 분위기여서, 첫날 시초가 수익이 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상 IPO가 있을 때마다 고평가에 대한 의견은 항상 있어왔지만, 이번 경우는 강도가 조금은 더 강하다는 생각이었다.
BNK증권의 보고서에서 공모가의 35%이하로 목표주가를 제시하였다.
지금은 그 보고서를 내린 상황이지만, 청약당일 이런 보고서가 나온다는 사실이 이례적인 일이었다.
상장 첫날 주가가 곤두박질 치지는 않겠지만...
청약하신 분들은 성공적인 투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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