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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하는 이웃이자 고객의 삐짐 "배민커넥트 배달~! "콜 배정이 울렸다. 미션완료를 2개 앞두고 딱 맞게 들어온 2배차 콜이었다. 근거리에 위치한 분식집과 죽집이었다. 분식집은 평소 자주 애용하던 곳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배민입니다."늘 픽업을 가면 인사를 하면서 가게에 들어간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남자분이 주방에 있었는데, 듣지 못했는지 아무런 대꾸 없이 하던 일을 계속했다. 조리완료 시간이 조금 남은 듯하여 다시 사장님께 말을 건넸다."배민 시간이 좀 걸리죠?"못 들은 것인지, 듣기 싫은 것인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가끔 있는 일이다. 그냥 그러려니 구석자리에 앉아서 폰으로 출납부를 정리했다. 도중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분이 들어와서 사장님께 인사를 건넨다. 나와는 다르게 반갑게 맞이하고는 이것저것 .. 2026. 7. 17.
반쪽짜리 성공. 시차적응 지난 밤에는 9시~10시쯤 잠이 드는 것에 성공했다. 새벽 3시쯤 침대에서 일어났으니, 5~6시간을 잔 것 같다. 그마저 중간에 2회정도 잠을 깼다. 꿈을 꾸면 깊게 자지 못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두번다 꿈을 꾸며 잠에서 깨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무겁고 목이 갑갑한 것은 변함이 없다. 조금 더 자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새벽 6시에 아침밥을 먹었다. 지금은 8시 10분이 되었다. 눈꺼풀이 무거운 것이 지금 자려면 잠이 들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자면 오늘 밤에 잠드는 시간을 조절하기 힘들어진다. 저녁까지 버틸 생각이다. 저녁 12시 전후로 잠들어서 7시 전후까지 숙면하고 싶다. 기분나쁜 꿈도 이제 그만 꿨으면 좋겠다. 2026. 2. 17.
거의 2주가 지났다. 외출이란 것을 해본지 보름만에 밖에 나가보았다. 낮밤이 바뀐 상태이고, 몸도 피곤한 상태라 망설였지만, 새벽에 깼다가 5시쯤에는 다시 잠들 수 있었다. 그리고 날씨도 많이 풀려서 잠시라도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아침을 대충 챙겨멱고는 9시 쯤 집을 나섰다. 바이크에 시동을 걸고, 충분히 예열을 시켰다. 오랜만에 움직여서 그런지 앤진소리가 거칠어진 것 같았다. 편의점에 들려 필요한 것을 대충 사고, 여기저기 쏘다녔다. 휴일이라 주는데로 잡아타는데도 단가가 평소보다는 괜찮아보였다. 두어시간 그렇게 바람을 쐬니, 목도 칼칼해지고 쉬고싶어졌다. 너무 간만에 움직여서 어색한 느낌도 있었다. 지친 느낌이 들기전에 집으로 귀가했다. 조금 쉬었다가 2시쯤에 점심을 먹어야겠다. 체중도 늘어서 3~4킬로 정도 감량을 .. 2026. 2. 14.
시차조절 2일차 실패. 저녁 7시를 넘기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오후 4시가 넘어서 반지의 재왕 1편인 반지 원정대를 시청하며 견디려고 노력했다. 시리즈를 정주행 하고, 잠을 청하면 딱 맞을 것 같았지만, 너무 졸려서 결국 1편을 완료하지 못하고 잠이들었다. 2시간 주기로 잠이 깼고, 다시 잠들기를 반복하며 6~7시간쯤 잤다. 잠을 잔다기 보다는 기절한 것이 맞는 표현갔다. 지금은 새벽 3시 일어나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반쯤 남은 모카빵과 우유를 마셨다.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낮에는 외출을 해야한다. 해가 뜨면 일단 밖으로 나가서 일을 볼 예정이다. 몇시에 귀가를 하게 될지 잘 모르겠다. 피곤해지면 중단하고 들어와야겠다. 3일차인 오늘은 그래도 최대한 목표한 시각(저녁 10시)에 잠이 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6. 2. 14.
낮과 밤이 바뀌어서 힘들다. 시차적응 중. 낮에 잠들어서 밤에 깨는 식으로 생활리듬이 무너진 지 2~3주가 지난 것 같다. 상태가 점점 나빠져서 이제는 연달아 7시간 정도 자려면 24시간을 깨어있어야 가능한 지경이다. 시차 적응을 하려 몇 번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지금은 오후 3시쯤 잠들어서 저녁 8시쯤 깨는 악순환을 지속하고 있다. 그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2시간 정도 자고 깨는 것이 반복된다. 너무 피곤하고, 힘이 든다.매일을 이렇게 생활할 수가 없어서, 체계적으로 시차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시차를 극복하는 방법.첫날은 피곤을 참고 저녁 10시~11시에 잔다는 생각으로 버텨야 한다. 평소 낮에 잠이 드는 습관 때문에 조금 힘이 든다. 커피는 오후 2시 이후에는 금지하고, 아침에 해가 뜨면 일광욕을 하는 것이 생체리듬을 .. 2026. 2. 1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냥꾼 팻 소개. 요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빠져있다. 심심풀이로 시작한 게임인데, 어느덧 만렙을 달성했다. 계정비용도 게임 내에서 해결하는 수준으로 캐릭터를 성장시켰다. 이것저것 직업을 선택해서 즐겼지만, 필자에게는 야수 사냥꾼이 가장 재미있게 느껴졌다. 편안한 딜사이클과 사슬 방어구가 자아내는 적당히 웅장한 룩이 마음에 든다. 판금은 과하게 무거운 느낌이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더불어 야수를 태이밍 하고, 함께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야수 사냥꾼의 가장 큰 장점이자 재미이다. 이제부터 필자가 애용하는 펫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려 한다. 1. 사냥꾼의 전투 동반자, 소환 팻의 속성.야성(파티 플레이에 필수)원초적 분노 : 40초간 모든 공격대 및 파티원의 가속을 30% 증가시킴(통칭 블러드..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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