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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여름철에 어김없이 한두 번 태풍에 피해를 입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에 유리창이 깨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금전적인 피해도 있겠지만, 깨진 유리에 가족들이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풍이 불 때, 유리가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태이프를 붙이는 것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초록색 청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여두면, 바람 때문에 유리가 깨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그림처럼 창문유리의 가장자리를 따라 사각형으로 테이핑을 합니다. 가끔 X자로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그 외 대비할 것들.
- 정전과 단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사용할 물을 받아놓고, 렌턴이나 양초 등을 준비합니다.
- 밖에 나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니 미리 장을 봐둡니다.
- 자동차는 가능한 안전한 곳으로 옮겨서 주차합니다.
태풍에 잘 대비해서 피해없는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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