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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24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물 많이 마시는 방법.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다고 익히 알려져 있다. 인간의 신체는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혈액은 90%가 수분으로 되어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오래된 물은 배설하는 것은 몸의 대사를 개선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세차나 청소를 할 때 물을 시원하게 뿌려서 청소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실 때 효과 혈액순환의 개선 - 혈액이 맑아져서 체내를 순환하는데 용이한 조건이 된다. 노폐물 배출 - 미세먼지, 독소 등의 배출을 돕는다. 묵은 물은 배출되고 맑은 물이 몸에 들어오게 된다. 다이어트 효과 - 물 1L가 몸에 흡수되어 배설되기까지 걷기 운동 30분과 비슷한 칼로리가 소모된다. 변비 개선 -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는 것이 편해지고, 소변의 색깔도 맑아진다. .. 2022. 6. 15.
쉬운 다이어트, 관리방법 3탄. 일상생활 및 꿀팁(초보자, 유지 관점) 건강한 몸을 위한 간편한 다이어트에 관한 마무리로 생활습관을 정리하고자 한다. 식습관 관리와 운동 실천에 효과를 증진시키는 방법이지만,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으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식단과 운동 편은 이번 포스팅 제일 하단에 링크로 남기도록 하겠다. 1.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는다. 운동을 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집안일이나 취미활동, 생업 등을 미루지 않도록 한다. 사람의 몸은 모든 활동에서 칼로리를 소모한다. 운동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이외에 추가적인 활동으로 신체를 단련하는 과정이므로 일상은 운동을 하기 전과 동일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운동은 평소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쪼개서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부지런해지도록 노력하자. 2. 수면은 충분하고 일정하게. 잠을 충분.. 2022. 6. 8.
쉬운 다이어트, 관리방법 2탄. 홈트레이닝 운동 (초보자, 유지 관점) 필자는 보기 좋은 몸을 만들기보다는 지금보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목적을 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일상의 많은 부분을 운동과 식단에 투자해야 하는 혹독한 과정보다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나가면서 생활습관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노력 중이다. 이번 포스팅은 1탄 음식 섭취 편에 이어서 초보자들이나 현재의 몸 상태를 유지하려는 유지어터에게 적합한 운동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음식 섭취에 관한 글은 아래 링크에 남기도록 하겠다. 쉬운 다이어트, 관리방법. 1탄 식단 (초보자, 유지 관점) 쉬운 다이어트, 관리방법. 1탄 식단 (초보자, 유지 관점) 필자가 운동과 관리를 하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멋있는 바디 프로필을 찍어보겠다는 거창한 목표가 있어서가 아니다. 인바디에 표시된 상황에 충격을 받았고, 실제.. 2022. 6. 7.
몸이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어제저녁을 너무 급하게 많이 먹었다. 먹자마자 속이 더부룩해서 조금 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섰다. 산책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콜라와 담배를 샀다. 사실 전자담배로 갈아타려고 하고 있는데, 한 번씩 연초가 당길 때 자제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근처 밴치에 앉아서 콜라를 들이키며 담배를 한대 피워 물었다. 이틀 정도 공백이 두고 태우는 담배라 냄새가 역하게 느껴졌다. "그냥 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어렵다." 그러고는 살고 있는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2~3Km 정도 천천히 걸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오르막을 올라갈 때 숨이 가빠오기 시작했다. '로드워크 하는 것도 아니고 산책인데...' 직장을 다니는 동안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동이랑은 담을 쌓고 살았.. 2022. 2. 3.
코로나 부스터 샷 완료. 부스터 샷은 솔직하게 말해서 맞을지 말지를 고민했었다. 퇴사도 얼마 남지 않았고, 맞는다고 해도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히 몸만 고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업무도 마무리짓느라 바쁜 마당이었는데, 마침 오늘내일은 급한 일정이 없어서 휴일 끼고 4일간의 달콤한 휴식의 유혹을 떨쳐내지 못했다. 오늘 오전 예약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을 완료했다. 전에는 이렇게 빨리 반응이 오지 않았는데,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주사부위 통증과 두통이 동반해서 나타났다. 첫날부터 골골하고 있는 주인장이다. 일단 든든하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깐쇼새우와 짜장면을 시켜서 억지로 점심을 먹고는 그대로 침대에 누워서 마블 이터널스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영화는 재미가 있었는데, 두통 때문.. 2022. 1. 13.
화이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을 앞둔 분들에게 참고가 되도록 시간별로 몸상태를 기록하겠다. 나이 : 40대 중반 남성 체격 조건 : 건장한 편, 기저질환 없음. 접종 시각 : 오전 10:00 예약, 실제 접종 시각 10:30 1. 접종 당일 1. 오전 오전 9시에 기상을 했다. 어제 잠든 시간이 새벽 2시경이니 약 6~7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 아침식사는 따로 하지 않고, 일어나자마자 비타민과 물 한잔을 마셨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는 자차를 운전하여 접종장소로 이동했다. 차가 약간 밀려서 15분쯤 늦게 도착했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접수와 예진을 마치고, 접종을 했다. 주사를 맞기 전에 간단한 주의사항을 안내받았다. 1. 2일 정도는 안정을 취하고, 운동이나 무리한 일을 피할 것. 2. ..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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