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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유용한 정보52

스마트폰 강화유리 보호필름 깔끔하게 붙이는 방법. 저는 스마트폰을 바꾸면 꼭 풀커버 강화유리필름을 붙입니다. 다른 필름보다 깔끔하기도 하고, 내구성도 강해서 한번 해놓으면 바꿀 일이 거의 없습니다. 부착을 해주는 전문매장에서 의뢰를 하기도 해 봤는데, 직접 붙이는 것이 만족도가 컸습니다. 직접 하는 것이 시간은 더 걸리지만, 사실상 저보다 더 깔끔하고 완벽하게 붙여주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1+1으로 서비스를 주는 제품을 구입하면 한번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도할 수 있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전문매장보다 저렴합니다. 지금부터 강화유리필름을 완벽하게 붙이는 방법과 팁을 공유하겠습니다.1. 준비물  스마트폰, 강화유리필름, 클리너, 먼지 제거 스티커 또는 넓은 스카치테이프를 준비합니다. 강화유리필름을 구입할 때에는 여분을 서비스하는 제품(1+1.. 2021. 9. 18.
나에게 경제적 자유가 생긴다면... 도입. 현재 목표는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는 것이다. 지금까지 직업을 가지고, 거기서 벌어들인 돈으로 생활을 유지했다. 몇 번의 번아웃을 겪었지만, 가족들과 내 생활이 소중하기에 참아 넘겼다. 어느 순간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재테크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났다. 이전에는 허전한 마음을 달리기 위해서 소비를 했다면, 어느 순간부터 자산내역을 살피며 언제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상상하게 되었다. 오늘 쓰는 글은 경제적 자유라는 추상적인 소망을 구체적인 목표로 기록하고, 그 목표가 달성한 후의 삶을 계획하는 목적이다. 1.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자산과 원하는 은퇴시기.(목표) 난 55세에 은퇴를 할 것이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한다. 그때쯤 원하는 금융자산.. 2021. 9. 12.
갤럭시 S10E 중고폰 사용 후기. 갤럭시 S10E를 중고로 구입한 후기를 포스팅했었다. 예상 밖에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추가적으로 사용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가장 걱정스러웠던 배터리 부분을 중심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위주로 정리할 생각이다. 필자와 같이 성능이 나쁘지 않은 기기를 사용하고 싶은데, 비용을 지불하기 싫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중고 스마트폰 구입 후기 (갤럭시 S10E) 1. 배터리 성능에 대해 비슷한 시기의 타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용량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처음 손에 쥐었을 때에도 어플을 설치하고 이것저것 설정을 하다 보니 배터리가 빨리 줄어드는 느낌은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2주 정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그다지 모자라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처음에는 보조배터리.. 2021. 9. 9.
중고 스마트폰 구입 후기 (갤럭시 S10E) 필자는 스마트폰에 돈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기능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최신폰을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다. 이번에 스마트폰을 바꾸게 된 계기는 용량 부족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폰의 32기가라는 용량은 외장 메모리로 관리한다고 해도 필요한 어플을 설치하기에 부족했다. 선택한 제품은 갤럭시S10E였다.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콤팩트 한 크기와 적당한 기능, 그리고 20만 원 근처에 형성되어있는 만만한 가격이 요인이었다. 1. 제품 검색, 가격대 적절한 가격대를 파악하려고 중고나라, 당근 마켓, 중고폰 전문샵을 검색했다. 풀 박스 S급 기기는 약 25만 원선, 리퍼폰인 경우에는 30만 원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다. 기기만 있는 경우에는 상태(S급, A급, B급.. 2021. 8. 28.
다행이다. 일요일 저녁에 동생이 방문을 두드렸다. "엄마가 좀 이상해." 갑자기 선망을 보시고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 하신다. 일단 치메검사부터 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치메안심센터에 방문 약속을 잡았다. 회사에는 바쁜 시기이지만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마음 같아서는 오전에 빨리 다녀오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일어나시는 시간에 맞추다 보니 약간 늦어졌다. 점심시간을 피해 방문하려다 보니 1시쯤 출발하게 되었는데, 출발 전까지 어머니가 괜히 예민하게 구신다. 아마 긴장이 돼서 그러나 보다. 기관에 방문해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상당실에는 어머니만 들어가셨다. 코로나 때문인지 행사나 방문객이 없어서 한산한 분위기다. 20~30분쯤 면담이 끝나고, 상담 선생님이 보호자들에게 설루션을 해주신다. 다행스.. 2021. 8. 5.
오랜만에 블로그를 열었다. 요즘 들어 바쁘고 힘든 생활이 지속되다 보니, 퇴근 후에 글을 쓴다는 것이 큰 부담으로 느껴졌다. 어차피 수익을 바라고 시작한 블로그가 아니니까 내키면 하자라는 마음으로 손을 놓은 것이 길어진 것이다.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새로운 일이 들어오고, 마무리된 일의 보고서를 완성하기도 전에 새로운 것을 기획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핑계 같지만 사실 퇴근 후에는 녹초가 된 내 몸을 침대에 눕히느라 정신이 없었다.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몇 글자 끄적거리고 싶은 마음에 노트북을 켰는데,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떠오르지 않아 난감하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내 생활에 대해 너무 관심을 끊고 지냈구나 하는 후회도 생긴다. 블로그를 쓰고 한참 재미를 붙일 때에는 1일 1포스팅은 무리라도, 주에 3개 정도는 ..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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